성남시, 안심식당 164곳 위생·식사문화 실천 점검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는 지역 내 164개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와 식사문화 개선 실천 여부를 오는 11월 14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안심식당 지정의 필수 과제인 '덜어 먹는 도구 비치 및 제공'과 '수저의 위생적 관리' 두 가지 항목에 초점을 맞춘다. 이 두 가지 필수 과제를 이행하지 않은 업소에는 우선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을 요청한다.

이후 재점검에서도 미이행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소의 안심식당 지정은 취소된다. 이는 안심식당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성남시는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방역일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및 주기적인 환기, 남은 음식의 위생적 처리 등 자율 과제 4개 항목의 실천 여부도 함께 살펴본다.

성남시 관계자는 "안심식당은 지정 이후에도 기준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덜어 먹는 도구 비치와 수저의 위생적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이 음식점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성남시는 음식점 전반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식사 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