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바꾼 정책에 한 표” 양천구, 2026년 하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뽑는다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주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2026년 하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기존 행정 관행을 개선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 불편을 해결한 정책을 주민이 직접 평가하는 과정이다.

양천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거, 복지, 안전, 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건의 우수사례 후보가 접수됐다.

주요 후보 사례로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Y 한방주치의 사업’ △민·관 협력을 통한 ‘부동산 안심지키미’ 운영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및 복합시설 건축허가 처리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운영 확대 △신목초등학교 화재에 따른 키움센터 긴급돌봄 대응 △목동 저층주거지 정비사업 추진 등이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한강 불꽃크루즈 연계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 △장애인주차구역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공동주택 제설참여 확대 △안심번호 서비스 시행 등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개선에 기여한 다채로운 사례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양천구민을 포함해 양천구에 관심 있는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소통플랫폼 ‘국민생각함’에 접속해 ‘생각모음’에서 ‘양천구’를 검색한 후,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을 선택하면 된다.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주민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 결과와 합산되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다. 구는 오는 12월 시상과 함께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는 보호자의 야근, 입원,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과 ‘전세사기 피해주택 전수조사’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는 서울시 최초로 초등학생 대상 밤샘 긴급돌봄을 실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선정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이 직접 체감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