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급변하는 동북아 물류 환경과 북극항로 시대 개막에 대비하여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오는 16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1층 가야홀에서는 ‘2026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이 행사는 현장 참석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도 송출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5극 3특과 북극항로 시대,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실현을 위한 국가·지자체 역할’을 대주제로 삼고 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변화와 북극항로의 부상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김해시가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세부적으로는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 제정의 의미와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발전 방향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비전과 구축 전략 △북극항로 시범운항 성과와 트라이포트 연계 물류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시작은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의 기조연설로 장식된다. 이어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과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북극항로종합지원센터장이 연사로 나서 각 분야의 전문적인 발표를 이어간다. 이들은 북극항로의 잠재력과 이를 활용한 물류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최강림 경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물류, 항만, 북극항로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며 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시는 지난 2022년 첫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정책 세미나를 꾸준히 열며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전문가들의 제언과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시정 운영과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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