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동구 성내동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일, 지역 주민 35명과 함께 가곡온천휴양마을 일원에서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복지사업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문화산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건강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참가자들은 가곡온천휴양마을에서 따뜻한 족욕을 즐기고, 직접 유황비누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싱싱한 사과를 수확하는 경험도 했다. 이후 초곡용굴촛대바위길과 삼척해변 국화전시회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서는 '찰칵 가을 한 컷'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인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받으며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으로 남겼다.
성내동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윤숙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하신 주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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