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2026 세계 수소 엑스포'에 참가해 북평지구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에 나선다. 강원경자청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북평지구 내 수소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는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다. 강원경자청은 비즈니스 미팅 주선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엑스포 기간 내내 '1:1 맞춤형 투자상담실'을 상시 운영하며 잠재력 있는 수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북평지구의 매력적인 입지 여건과 실질적인 분양·임대 혜택을 소개하는 등 다각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북평지구는 이미 수소 기업 집적화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2020년 장기임대단지 조성 이후 유치된 15개 기업 중 12개사가 수소 관련 기업일 정도로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동서발전을 중심으로 한 정부 연구개발 협력과 그린수소 생산 협력사 유치 노력에 힘입어 수소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다.
특히, 2024년 11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북평지구의 입지 경쟁력은 한층 강화되었다. 세제 감면 혜택과 규제 특례 등 파격적인 조건이 제공되며, 북평일반산업단지 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까지 추진되면서 기업들이 투자할 만한 매력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개선된 입지 여건은 이번 엑스포를 통한 신규 기업 유치에 상당한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호 강원경자청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회발전특구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실질적인 수소기업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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