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지난 28일, 방역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 36곳에 대한 '찾아가는 감염병 안전울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소독 및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점구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역 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발굴했다. 선정된 36가구에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뿐만 아니라 노인 부부 가구, 치매 환자가 있는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다양한 취약계층이 포함되었다.
각 가구의 특성과 생활 환경을 면밀히 고려한 맞춤형 방역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보건소는 사업 기간인 오는 11월까지 사업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개선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방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방역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직접 찾아가 감염병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 방역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방역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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