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6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292톤 매입 완료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2026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292톤 매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0월 23일 관인면을 시작으로 28일 영중면과 영북면에서 차례로 진행된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은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총 292톤에 달하는 포대벼가 매입되었으며, 이는 관인면, 영중면, 영북면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

시는 매입 기간 동안 수매 현장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원활한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농가들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등급 판정과 검사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여 농가의 신뢰를 얻었다.

매입 대금은 중간정산금과 최종 정산금으로 나누어 지급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6만원이 관할 농협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 정산금은 오는 12월 말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차액이 지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 결실을 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농가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천 쌀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 농가별 매입 대금의 최종 정산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포천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