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5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다 같이 놀자' 화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9일 오포스포츠파크에서 열렸으며,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18개소가 참여해 서로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하람가족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초대가수 기란과 곤지암중학교 댄스동아리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웃고 즐기는 소통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도 이어졌다. 광주라이온스클럽은 후원금 1천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포라이온스클럽은 100만원의 후원금을, 채움 사회적협동조합은 200만원의 후원금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빙그레 역시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 지원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도남훈 광주시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과 종사자, 보호자 모두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더 큰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