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재가장애인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또 한 번의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협회 봉사단은 지난 10월 27일, 이천시 관고동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제2호 집수리 가정'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지난 10월 13일 도배와 장판 교체를 시작으로 내부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긴밀한 협력이 더해져 2주 만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는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태선 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은 집수리나 위생 환경 개선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역사회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찾아와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근수 디딤건축 대표 역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장애인분이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낡은 주거 공간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의 지속성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가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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