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학생 1인당 교육예산 도내 최상위권으로 나타나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는 올해 학생 1인당 교육예산이 89만 7000원으로 경기도 내 최상위권인 5위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최하위 시·군 대비 3.7배에 달한다.

시는 올해 교육 분야 주요 사업으로 △학교 급식비 지원 26억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23억원 △통학버스 지원 8억 7000만원 △여주쌀 학교 급식 지원 3억 2000만원 △교육역량강화사업 3억원 등 총 87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여주역세권 일대에는 총사업비 335억원을 들여 ‘여주초 신설 대체 이전 학교 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체육관,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 거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올해 장학생 231명에게 6억 5000만원을 지급하며 학업 환경 지원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여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진로 체험과 자치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가남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타 시·군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예산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