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도시공사 소속 안전요원 1명과 회원 2명, 총 3명이 지난 2월 여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구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20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2월 9일 오후 9시경, 여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마무리하던 50대 회원 A씨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물속으로 가라앉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당시 위급한 상황을 목격한 회원이 즉시 구조 신호를 보냈고, 안전요원 B씨는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 있던 간호사 직업의 회원 2명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지원하며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긴밀한 협력 덕분에 A씨는 약 5분 만에 호흡과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후 A씨는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번 수상은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선 안전요원과 회원들의 책임감, 용기, 그리고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귀감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현장에 있던 직원과 회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협력한 점은 이번 구조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 교육 강화와 시설 안전 관리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2021년 12월에도 유사한 심정지 환자 구조 사례가 있어, 센터 내 안전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됐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도지사표창은 위급한 순간에도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 안전요원과 용기 있게 구조에 동참한 회원들의 협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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