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위켄드 콘서트’ 첫날 현장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 공연 첫날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다.

고양시는 공연 시작 전부터 인파 관리, 교통 통제, 관람객 동선 확보 및 퇴장 계획 등 안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관련 부서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인파 밀집 예상 구역, 교통·주차 관리 현황, 공연 종료 후 순차 퇴장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 점검은 고양종합운동장 내부와 주요 관람객 이동 경로를 따라 로드체킹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장 주변 안전 시설, 관람객 동선, 교통 흐름, 인파 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공연 종료 후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상황에 대비한 구역별 순차 퇴장 대책과 주요 거점의 교통 혼잡 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주최 측은 이미 현장 배치를 완료하고 본연의 임무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고양시 자체 점검은 이러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속에서 시의 자체 대응 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내외 대형 공연이 연이어 개최되며 많은 관람객이 고양시를 찾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대형 공연 개최 시 주최 측, 고양도시관리공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