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흥 올해의 책 독서토론’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은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시민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민들이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을 함께 읽고,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작가가 토론 진행을 맡아, 참가자들이 각 도서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토론 도서로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정이현 작가의 ‘노 피플 존’, 최평순 작가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 그리고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 선정되었다. 각 도서는 해당 날짜에 맞춰 토론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1월 7일에는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정이현 작가의 ‘노 피플 존’을, 21일에는 최평순 작가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마지막으로 28일에는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을 다룬다.
토론은 참가자들의 자율적인 의견 교환과 전체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관점과 감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독서 진흥 활동이다. 올해 역시 작가와의 만남, 시민 독서 릴레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독서골든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정 도서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독서토론은 한 권의 책을 여러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여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의 ‘문화마당-문화강좌’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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