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28회 반도체대전’ 참가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국내 대표 반도체 전문 전시회인 ‘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지역 기업들과 함께 용인시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해 관련 장비, 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888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앤지인텍,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등 지역 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3곳과 공동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용인특례시의 매력적인 투자 환경과 탄탄한 산업 인프라, 그리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현황도 상세히 소개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조한다.

이번 공동 전시관 운영은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 및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반도체대전을 통해 용인특례시가 보유한 반도체산업 경쟁력과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용인 지역 소부장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