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 ‘찾아가는 버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가 유아들의 간접흡연 노출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버스 유아 흡연 위해 예방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7일 예원유치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됐다. 유아들은 특별히 마련된 이동식 체험버스에 탑승하는 경험을 했다.

버스 안에서 유아들은 흥미로운 영상을 시청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담배 연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요와 율동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회차당 최대 20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총 110명의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아이들의 집중도를 고려한 40분씩의 교육 시간은 효과적인 학습을 이끌어냈다.

보건소는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에게 가정에서도 흡연 예방 교육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 '노담밴드, 냄새의 비밀을 찾아라'를 증정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유아 시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버스형 교육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