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주최한 ‘2026 의왕시 청소년 캐나다 영어캠프’가 3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참가 학생 전원을 건강하게 귀국시켰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의왕시와 그레이터빅토리아 교육청 간의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공립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몰입형 영어 수업’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생활 속에서 영어 실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들은 직접 ‘한국문화홍보존’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또래 친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독도 홍보자료, 청소년 추천도서 등을 현지 공립학교에 기증하는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150여 명이 참석한 국제 행사에서는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빅토리아시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된 마리안 알토 시장과의 간담회였다. 학생들은 통역 없이 영어로 직접 질문하며 의왕시의 매력과 청소년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눴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장학생 2명에게 항공료, 교육비, 홈스테이 비용 등 연수비 전액을 지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국제 교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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