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의회가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기존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지원관을 공동 배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하여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정책지원관은 담당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다양한 의정 과제를 보다 밀도 있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특정 의원의 관심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자료 조사와 분석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의정활동 준비 과정의 책임성과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우천 의장은 “이번 변화는 의원별 의정 과제를 깊이 이해하고 입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까지 책임감 있고 연속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지원 체계의 전문성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담당 의원 배정은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정기적으로 순환된다. 또한, 정책자료 요청이나 조례안 검토 등 공동 지원이 필요한 업무에서는 담당 정책지원관 간 협업 체계를 유지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번 업무 지원 방식 변경은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의정활동 성과를 높이는 운영 고도화 단계로 나아가는 조치다. 군포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2명 채용을 시작으로 2023년 2명을 추가했으며, 2025년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라는 제10대 군포시의회의 목표 실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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