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복날 삼계탕 데이’ 진행 사진 별도 첨부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8월 21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날 삼계탕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비롯해 홀로 어르신, 은둔·고립 중장년층 등 총 27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의 시작은 주안노인문화센터 소금꽃한국무용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의장과 이선목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제공되었다. 또한 복지관 주민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 활동으로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

식사 나눔 이후에는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요기조기음악회' 공연이 이어져 주민들은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여름은 무척 더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도 먹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여름의 막바지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 나눔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