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새 학기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집중 관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집중 관제에 나선다. 이번 집중 관제는 8월 21일부터 학기 종료 시까지 지속된다.

시는 초등학생들의 주요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방범용 CCTV 2100여 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번 관제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이상 상황 발생 여부와 잠재적 안전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시는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상황판과 관제요원 전용 화면에는 집중 관제 대상 CCTV 영상이 별도로 표출된다. 담당 지역별 관제 요원들은 지정된 구역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집중 감시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남양주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학생 모두가 안심하고 학교와 집을 오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