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시설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0년간 축적된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대상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심층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경영 자문을 넘어 시설의 장기적인 운영 체계 정립과 현장의 실무 부담 경감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복지 현장의 디지털 전환 추세를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지원은 물론, 최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등 급변하는 제도 변화에 시설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재단은 시설별로 △직업재활 서비스 과정 내실화 △성과 중심 사업 관리 및 환류 체계 확립 △시설 운영 규정 및 행정 서식 표준화 3개 분야로 나누어 밀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직업재활 서비스 과정 진단을 통한 운영 방향 재설정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성과 중심의 사업 계획부터 평가까지 단계별 환류 체계 구축을 중점 지원받는다. 시설 운영 및 서식 표준화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복잡한 행정 서식의 자동화와 현장 종사자의 행정 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연계 공통교육’도 5회에 걸쳐 병행된다. 교육 주제는 △생성형 AI 활용 실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무 워크숍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민·관 협력 전략 △AI 기반 개별화 재활계획 수립 △AI 기반 품질관리 등으로, 급변하는 복지 정책과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현장 컨설턴트를 시설과 1대1로 매칭해 사전 진단부터 현장 방문, 최종 개선 솔루션 제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김연선 평가인증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은 디지털 전환과 제도 변화라는 복지 현장의 새로운 흐름에 시설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며 “현장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들께 한층 더 높은 품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 시설 선정 및 세부 사항은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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