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모든 주민등록 세대를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조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주민등록 사항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목표로 한다.
조사의 첫 단계는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다. 주민들은 앱 내 주민등록 사실조사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세대 정보를 확인하고 위치 정보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행정 편의성과 주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하지만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특정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방문 조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거주 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 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아동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집중 조사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조사 활용과 함께 방문 조사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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