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비싸고 번거롭다는 인식의 건강 식단이 편의점 간편식으로 시민 곁에 다가온다.
서울시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와 손잡고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민선 9기 서울시의 핵심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간편식은 도시락, 줄김밥,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등 총 5가지로 구성된다. 이 제품들은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잡았다.
구체적으로 '서울마이소울 저당고단백 도시락'은 병아리콩밥과 저당 바베큐 소스 닭가슴살, 저당 두부구이 등을 담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서울마이소울 저당고단백 치킨김밥'은 저당 소이갈릭 소스로 버무린 닭가슴살을 활용해 건강함과 풍미를 더했다. '서울 저당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저당 고추장 소스와 불고기를 조합해 비빔의 맛을 살리면서 당 부담을 줄였으며, '서울 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물담금 참치와 저지방 마요를 사용해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서울 저당고단백 치킨샌드위치'는 저당 소스와 닭가슴살, 코울슬로를 넣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미지를 담았다. 한강과 서울 도심 풍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요소를 친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해 서울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번 건강 간편식 5종은 21일부터 수도권 CU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CU 앱 '포켓 CU'를 이용하면 재고 조회와 예약 구매를 통해 원하는 점포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서 출시된 건면 '서울라면·서울짜장'이 19개국에 수출되어 166만 봉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당도를 낮춘 '서울빵'은 출시 한 달 만에 8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출시한 '서울 라이스칩' 역시 7천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건강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강 간편식 출시를 필두로 서울 브랜드 상품군을 생활 먹거리로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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