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0회 어린이 과학체험전’ 개최 지원 (용산구 제공)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제10회 어린이 과학체험전' 개최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심여자중학교에서 열린다. 매년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용산을 대표하는 과학 교육 행사로 자리 잡았다.

용산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투입해 이번 체험전의 프로그램 확대와 운영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와 지역 내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체험전은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 형식 기반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45분 과정으로 구성된 5개의 프로그램은 이야기 흐름 속에서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성심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채로운 실험 및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행사를 운영하는 학생들은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 오후 4시까지 성심여자중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어린이 과학체험전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이처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경비보조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역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