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문체부 주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지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대화도서관 2층 서로배움터에서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삶 : 동서양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민들이 미술을 매개로 동서양의 문화와 사상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강희정 교수와 김은비 도슨트가 강연을 이끈다.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서양 미술 인문학 강연 10회 △미술관 탐방 1회 △참여자들의 배움 경험을 공유하는 후속 모임 1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미술 작품을 비교·감상하는 것을 넘어, 각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철학, 문화적 의미까지 폭넓게 탐구하며 미술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서양 미술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넓히고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