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외 힐링 치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3개월간 용문면 ‘들꽃마을’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심신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및 복지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내가 만든 생활 도자기를 재미있게 활용하기’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오감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3개월 동안 참가자들은 생활 도자기 만들기, 파이 굽기, 토분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신체 기능 회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 증진에도 도움을 줬으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매주 금요일 자연 속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을 느꼈다”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치유농업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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