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의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이 인천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남동구가 접수 및 선정 건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는 총 429개 동아리가 지원해 214개가 선정되는 경쟁 속에서, 남동구는 85개 동아리가 접수해 45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체 선정 건수 214개의 2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성과는 남동문화재단이 동아리 성장 단계에 맞춰 '생성', '활동', '공유'로 세분화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기존의 생활문화센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남동구 전역으로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신규 동아리 결성부터 기존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 그리고 활동 결과의 지역사회 공유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
총 631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올해 사업은 시비 5480만원과 재단 출연금 830만원을 연계하여 동아리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생성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관계 형성을 지원해 신규 동아리 결성을 유도한다. '활동 지원' 사업은 기존 동아리 30팀에 정기 모임 및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공유 지원' 사업은 15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발표 등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간접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동구가 접수와 선정 건수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생활문화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동아리의 생성, 지속 활동, 성과 공유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남동구 생활문화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선정 동아리의 활동 지원과 공유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통합 만족도 조사와 사업 결과 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의 방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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