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평 자라섬 야외수영장이 오는 11일 문을 연다. 가평군과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달 17일까지 38일간 운영되는 자라섬 야외수영장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수영장은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입장료는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성인 6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가평군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썬베드와 테이블, 평상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군과 시설관리공단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하루 3회 이상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개장 전과 운영 기간 중 전문기관을 통해 유리잔류염소, 탁도, 대장균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수질 점검을 진행한다.
깨끗한 수질 유지와 위생 관리를 위해 수영장 내 주류와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반려동물 출입도 제한된다. 이용객은 수영복과 래쉬가드,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개인 위생용품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이빙, 음주 후 수영장 이용, 수영장 내 뛰는 행위 등은 엄격히 금지된다.
공단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안전관리자와 간호사를 상시 배치하고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라섬 야외수영장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여름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 정보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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