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겨룬 '2026년 양평군 청소년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상자, 가족,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을 통해 발굴된 우수 예술 인재들을 축하하고 오는 8월 경기도 본선에 진출할 양평 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예술제에는 관내 청소년 134개 팀, 541명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총 5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인 양평군수상은 20개 팀, 우수상인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18개 팀, 장려상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은 1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양평군장학재단은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적극 지원했다. 보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솔하 학생은 "이번 예술제는 도전하는 즐거움과 노력의 소중함, 자신감을 선물해 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마음을 간직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소년들의 값진 성과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평군 대표로 선정된 22개 팀은 오는 8월 수원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하여 양평의 예술적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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