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포천 건강도시 서포터스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보건소장,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건강도시 서포터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스 지정서 수여와 건강도시 실천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그리고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건강도시의 개념과 국내외 성공 사례, 주민 참여형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서포터스의 역할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포천 건강도시 서포터스’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조직이다. 이들은 앞으로 건강, 환경, 안전,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건강도시 캠페인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에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포천시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2개월마다 주제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주민 의견과 지역 현안은 2027년 주민자치회별 건강도시 특화사업으로 구체화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강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출범한 서포터스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도시 포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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