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전소천 꽃길'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탄생한 전소천 꽃길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주요 산책 및 휴식 공간인 전소천의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소천 꽃길은 영산홍과 자산홍 등 다채로운 꽃과 기존의 벚나무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근 영종동 주민자치회장은 "전소천 꽃길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연주 영종동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고 관리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구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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