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하모니 함께 만들 마포구립예술단 단원 모집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구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넓히고 지역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포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마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이 예술단은 구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실버합창단, 윈드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마포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다. 구립합창단은 20세 이상 60세 이하 음악 전공자 또는 성악 조예가 깊은 사람을 대상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 단원을 선발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마포구 거주 학생 또는 마포구 소재 학교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61세 이상 75세 이하 구민 중 남성 파트를 모집하는 실버합창단과 연령 제한 없이 관악기 연주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분야 단원을 선발하는 윈드오케스트라 역시 이번 모집에 포함된다. 윈드오케스트라 지원자는 개인 악기를 소지해야 한다.

각 예술단별 세부 활동 내용과 연습 일정은 마포구청 또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전자우편 또는 마포아트센터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는 7월 23일 발표되며, 이후 실기 및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6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마포구립예술단은 정기공연 외에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구민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최근 소년소녀합창단은 '2026 마포유스나루페스티벌' 오프닝 무대에 섰고, 마포구립합창단은 '우리동네 어울림축제'에서 지역 주민들과 호흡했다. 7월에는 실버합창단이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립예술단은 다양한 세대가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