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주민자치회, ‘하나개 해수욕장 해변 정화 활동’ 실시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가 관광객 맞이를 앞두고 지역 명소인 하나개해수욕장의 환경 정화에 나섰다.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하나개 번영회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정화 활동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해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해양 부유물, 폐플라스틱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바다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의 해안 산책로와 백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정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관광객들이 늘면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와 바다로 흘러든 해양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해수욕장 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정현식 용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하나개해수욕장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하나개 번영회 회원 역시 "직접 해변을 깨끗하게 만들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깨끗한 용유동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