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대대적인 청정 양사 조성에 앞장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역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깨끗하고 쾌적한 양사면을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지역 사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봉사활동의 첫걸음은 철산리 소재 선별장에서 시작됐다. 이곳에서 지도자들은 농촌 지역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버려지는 폐비닐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신,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어 지도자들은 교산리에 위치한 새마을 공원으로 이동해 '새마을 공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낡은 시설물을 새로 도색하고 주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화하는 작업은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다.

더불어, 지도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 방법 등을 안내하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상덕 회장과 이명숙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공익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양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지영 양사면장 역시 "무더위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면에서도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양사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면의 지원이 어우러져 양사면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