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6년 3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17억원 융자 지원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2026년 3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총 17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이어온 곳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최근 4년 이내에 동일한 융자를 받은 업체나 숙박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특정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융자 사업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며, 소상공인은 최대 7천만 원, 음식점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로 고정되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먼저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종합지원센터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담보 사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