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신중년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지난 19일 복사골문화센터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중년 시민이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 되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양혜경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절차,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요령을 배웠다. 이러한 교육은 시민 개개인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40명의 참가자에게는 유효기간 2년의 부천시보건소 심폐소생술 수료증이 발급됐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 준비 4대 영역에 걸친 맞춤형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중년 시민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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