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6월 19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총 6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1, 2회차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은 '인권 기본 소양 교육 및 노인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권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노년층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인권 감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3, 4회차 교육은 일반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더욱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눈높이를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권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인권정책연구소의 김지우, 최성윤, 이명희 강사가 이번 교육을 이끈다. 이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인권교육이 시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밀착형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인권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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