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철근 누락 사실이 확인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현장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중적인 점검과 보강 작업에 돌입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오후 해당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최근 발생한 철근 누락 문제에 대한 안전 관리 현황과 보강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뿐만 아니라 구조물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강화 대책과 향후 보강 계획에 대한 보고 및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 점검 후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구조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전수조사와 추가적인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품질 관리와 시공, 감리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특히 보강 공사 과정에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안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현재 시공사로부터 철근 누락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현장 안전 점검에 착수했으며,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존 설계보다 200% 이상 강화된 강판과 내화도료 시공 등 다각적인 보강 조치를 통해 구조적 안전성을 기존 설계 기준 이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및 외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사의 구조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GTX-A 노선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안전과 품질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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