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한 주거 계약을 돕기 위해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내 '안전계약 컨설팅'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월세 계약을 앞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주택임대차 분야 전문가인 공인중개사 등이 배치되어 예비 임차인에게 계약 전 필수 확인 사항과 주의 의무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이는 시민들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키고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상담 서비스는 오는 2026년 5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운영 시간은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계약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등기부등본 확인, 임대인 및 대리인 신원 점검, 전세가율 점검,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확인, 특약사항 작성 등 전·월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인지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주택정책과장 손명진은 "전·월세 보증금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계약 전 꼼꼼한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컨설팅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택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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