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꿈꾸는기자단, 딸기 스마트팜에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의 미래 주역인 꿈꾸는 기자단이 첨단 스마트팜에서 미래 농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시는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광명동굴 인근 딸기 스마트팜에서 '꿈꾸는 기자단 딸기스마트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초등학생 시민기자단에게 실제적인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옛 업사이클아트센터 1층에 자리한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더불어 딸기 음료와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마트 농업 현장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참가자들은 농업 기술과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들은 이날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딸기 스마트팜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흙이 아닌 시설 안에서 딸기가 자라는 모습이 매우 신기했다”며, “직접 수확하고 취재해보니 광명시에 이렇게 흥미로운 공간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꿈꾸는 기자단의 현장 취재는 어린이들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시민기자들이 다양한 현장을 만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광명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래 세대가 지역사회에 대한 주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