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특강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오는 21일 시흥3동 동네방네마을이음센터에서 '백세시대 튼튼 자세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10가지 중 4가지가 근골격계 질환일 정도로, 자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가들은 몸의 정렬을 유지하고 관절과 근육을 가지런히 하는 자세가 전신 건강의 기초임을 역설한다.

이날 특강은 대한민국 1호 자세 전문가 송영민 포스쳐딜리버리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송 대표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다수 기업에서 강연했으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귀하신 몸' 등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강의 주제는 '목과 허리,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바른 자세 만들기'다. 참여자는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배우고 거북목, 일자목 교정 운동법, 허리 및 무릎 스트레칭법, 척추를 곧게 펴는 연습법 등을 익히게 된다. 송 대표는 직접 참여자들의 자세를 교정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동적인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 박미보건지소 네이버 밴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주민들이 바른 자세 건강법을 익혀 나쁜 자세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보건지소는 하반기 저속노화 식이관리법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미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