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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역 상생형 기술창업 교육 참가자 모집... 8주간 시제품 제작 집중 지원
양구군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상생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기술교육’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청장년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을 선발해 10월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8주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2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CNC라우터 등 창업에 필수적인 장비의 이론 교육과 프로그램 이해 과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2단계에서는 DMZ경제순환센터가 보유한 전문 장비를 직접 활용해 시제품 제작 실습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성과공유회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다. 교육은 양구군 DMZ경제순환센터 2층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 양식은 양구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양구군 경제체육과 관계자는 “지역 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40회 양구 양록제, 17일 개막…경쟁 넘어 화합의 장 펼친다
양구군이 군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인 '제40회 양록제'를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5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 및 민속경기 대항전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양록제는 양구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군민 축제다. 군은 4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특히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양록제례와 타종식이 진행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체육경기장에서는 풋살, 당구,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읍면 대항 체육경기의 예선 및 결승전이 열려 주민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군민 노래자랑이 개최되어 흥겨운 소통의 무대가 마련된다. 다음 날인 18일에는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불꽃점화, 우승기 반환 등 공식 개막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가수 켈리와 김연자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18일에는 족구, 한궁, 단체 줄넘기 등 체육경기 결승전과 함께 줄다리기, 씨름, 대형 윷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경기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군민뿐만 아니라 장병과 관내 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해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문예회관 앞과 종합운동장 일원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어린이 체험존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홍보·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푸드트럭과 향토음식점이 설치되어 먹거리의 즐거움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양록제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구군, 행정·안전·군민 소통 '종합 행보' 나선다
양구군이 10월 13일 주요 일정을 공개하며 내부 행정 안정화와 지역 안전, 그리고 군민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하루를 예고했다. 이날 군수는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11시 20분에는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북부사업센터와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물 관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군수 역시 오전 8시 50분 인사발령자 임용장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다. 지역 안전과 환경 관리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오전 10시에는 농업지원과, 생태산림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돌발해충) 방제 작업을 양구 관내에서 진행한다. 또한, 군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오전 11시 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이 실시된다. 오후에는 복지와 시민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오후 1시 오미리 마을회관에서는 금악보건진료소 주관으로 인지증진 프로그램이 열려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오후 4시 양구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양구군지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양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군(軍) 관련 행사와 지역 상권 활성화 노력도 눈에 띈다. 오후 2시 2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는 신병 입영식이 진행된다. 이에 맞춰 12시 20분 국토정중앙면 만남의광장 곰신거리에서는 상가번영회 주최로 신병 입·퇴소식 기념 버스킹 공연(가수 신호승)이 열려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양구읍(10:00), 동면(11:00), 해안면(11:00)에서는 각각 이장회의가 개최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
평창군 심재국 군수, 13일 주요 현안 챙기며 '민생 행보' 시동
평창군 심재국 군수가 10월 13일 월요일, 신규 공무원 임용식과 군의회 임시회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군정 핵심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임성원 부군수 역시 군수와 일정을 공유하는 한편, 오후에는 별도의 행정 심의회를 주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전 9시, 심 군수와 임 부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는 평창군 행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충원과 조직 정비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평창군의회로 자리를 옮겨 제307회 임시회에 출석했다. 군수와 부군수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정 주요 사업 보고 및 현안 질의에 응답하며 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다지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임 부군수는 오후 2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유재산심의회에 참석하며 실무 행정을 챙겼다. 이는 군이 보유한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처분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로, 부군수가 직접 주재하며 군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
필리핀 산후안, 한글날 기념 한국문화 체험 성료... 'K-컬처' 확산 거점 입증
필리핀 산후안 세종학당이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홍천군과 필리핀 산후안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국제교류 성과를 보여줬다. 지난 10월 8일 열린 이 행사에는 세종학당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마닐라 소재 필리핀 한국문화원을 견학하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한국 식당에서 진행된 한식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음식 문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산후안 세종학당은 2020년 홍천군과 산후안시, 세종학당재단 간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설립됐다. 이는 자매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설립 이후 학당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한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장병조 학당장은 이번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산후안 세종학당은 앞으로도 홍천군과 산후안시 교류 협력의 중심 기관으로서 매 학기 정례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천군 산후안 세종학당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양 도시 간 인적, 문화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후안시와 협력하여 한글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
근덕면 협의체, 취약계층에 '풍요로운 추석' 온기 전달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송편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섰다. 협의체는 지난 10월 2일 ‘풍요로운 추석 맞이’ 사업을 실시하고, 근덕면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갔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소외감을 덜어주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온정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근덕면행정복지센터로 접수된 쌀과 한과 등 후원 물품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이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양군, 송이축제와 함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풍성'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10월 둘째 주를 맞아 지역 최대 축제인 ‘2025 양양송이축제’를 중심으로 문화와 스포츠 행사를 대거 개최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탁동수 부군수는 축제 기간 동안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10일(금)에는 오전 11시 작은영화관 앞에서 열리는 제21회 양양군 분재연구회 분재(수석) 전시회를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 남대천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송이축제 개막식 식전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주말 양양은 축제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의 중심지가 된다. 11일(토)에는 남대천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양양송이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며, 같은 날 저녁 6시에는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양양송이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이틀간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진행되는 송이축제는 12일(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군수는 이 기간 동안 스포츠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말 행사를 마친 뒤 13일(월)에는 행정 업무에 집중한다. 오전 8시 30분 주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며 한 주간의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오전 10시에는 설해원 클럽하우스에서 열리는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GOGO양양팀 경기)를 참관하며 지역 스포츠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오후 5시에는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57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도내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서면이장회의가 별도로 진행되는 등 양양군은 축제와 행정 업무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
양양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성과 측정 돌입
양양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후 스크리닝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 중 4일간, 지난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를 지급하고, 측정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AI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 정보와 생활 습관 개선 미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유도했다. 이번 사후 스크리닝은 사업 참여 기간이 166일 이상 경과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측정 항목은 신장, 체중, BMI, 악력, 평형성 등 신체 지표는 물론, 혈압, 혈당, 식생활 실천현황, 만성질환 및 허약 평가, 만족도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포함한다. 군은 또한 건강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상품권과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은 생활 밀착형 돌봄 기반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양군, 늘봄학교 연계 '흙부터 김치까지' 농촌 체험 운영
양양군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늘봄학교와 연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광정초, 송포초, 조산초 학생 35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수업 외 시간에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참여 학생들은 총 18회에 걸쳐 농작물의 생애 주기를 따라가는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흙 만들기'를 시작으로 '배추 심고 돌보기', '나는 배추의사 선생님' 등 농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또한, '작지만 강한 타임의 용기'와 '숲을 지키는 버섯과 이끼' 등 생태 환경 교육도 포함됐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나는 배추김치 사장님' 체험을 하며 농업의 최종 결과물과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병길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홍천군 치매안심센터, 지리적 취약 지역 주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통합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보건소와 거리가 멀어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조치다. 특히 하반기에는 내면보건지소에 분소를 마련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했다. 이번 내면 분소는 지난 9월 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소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은 물론, 예방 교육, 치매 환자 가족 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실종 예방 관리 사업 등 실질적인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보건소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활동과 통합 서비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홍천사과, 일본 아오모리 기술 벤치마킹…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선다
강원 홍천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홍천사과의 품질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과 선진국인 일본과의 기술 교류에 나섰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해 선진 재배 기술과 유통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한다. 이번 출장은 일본 사과 생산의 중심지인 아오모리현 이타야나기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특히 일본 내에서 세형방추형 수형(Slender Spindle Training System)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나리타 츠가토시 과원을 방문해 핵심 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진 수형 관리 기술과 병해충 관리 노하우를 직접 습득하여 홍천사과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천군은 이번 교류를 통해 홍천사과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습득 외에도 지자체 간의 협력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신 군수는 이타야나기정 카사이 다케토 정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의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사과 유통의 전문 시장인 츠가루 사과전문시장을 찾아 현지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면밀히 살핀다. 이는 홍천사과의 생산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유통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홍천군은 사과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및 가공상품화 방안도 함께 벤치마킹한다. 히로사키사과공원과 후루사토센터 견학을 통해 사과를 활용한 6차 산업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신 군수는 “이번 일본 출장이 홍천 사과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천사과가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립도서관, '친구 같은 아빠 되기' 특강 개최… 자녀 소통법 집중 조명
홍천군립도서관이 지역 아동과 양육자가 책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요즘 아빠'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특강으로,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연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아빠육아문화연구소 김기탁 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과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대표 멘토로 활동하며 양육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 소장은 이번 강연에서 요즘 아빠들이 겪는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양육자를 위한 효과적인 소통법과 올바른 긍정 훈육법 등이다. 이번 특강은 총 20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연봉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공간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2025년 총 3회로 기획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의 마지막 회차임을 강조하며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가정에서 시작하는 독서 교육의 출발점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배우 차인표, 홍천에서 작가로 선다... 고향사랑 강연 피날레 장식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가 강원 홍천군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만난다. 홍천군립도서관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의 올해 마지막 강연자로 차인표 작가를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11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홍천군 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연 주제는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로, 차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누군가의 희망과 용기가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 중간에는 차 작가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차인표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그들의 하루』, 『인어 사냥』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2025년 8월, 그 열정과 재능을 인정받아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10월 14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연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으로 마감될 예정이므로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홍천군 교육체육과 이성희 과장은 이번 강연 시리즈에 대한 주민들의 열렬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 과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운영된 올해 강연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독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홍천군,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 접종 시행...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동시 접종
홍천군이 겨울철 감염병 확산 방지와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감염 취약 계층인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기회도 제공하며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지난 9월 22일 생후 6개월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9월 29일에는 임신부와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가 접종을 시작했다. 고령층 접종은 10월 중순부터 본격화된다.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20일에는 70~74세, 22일에는 65~69세 어르신 순으로 진행된다. 만 14세부터 64세까지의 일반 군민은 10월 27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역시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중심으로 10월 15일부터 시작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에 접종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의료기관 21개소 또는 홍천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만 14세부터 64세까지의 일반 군민은 홍천군민임을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외에 발급 1개월 이내의 주민등록등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홍천군보건소는 10월 15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에만 예방접종을 운영하며, 월요일과 금요일은 내과 진료만 가능하다. 반면, 위탁 의료기관 21개소에서는 요일에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안”이라며 “홍천군민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