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성과 측정 돌입

6개월간 200명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14일부터 건강지표 종합 스크리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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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양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후 스크리닝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 중 4일간, 지난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들에게 건강측정기기를 지급하고, 측정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AI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 정보와 생활 습관 개선 미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유도했다.

이번 사후 스크리닝은 사업 참여 기간이 166일 이상 경과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측정 항목은 신장, 체중, BMI, 악력, 평형성 등 신체 지표는 물론, 혈압, 혈당, 식생활 실천현황, 만성질환 및 허약 평가, 만족도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종합적으로 포함한다.

군은 또한 건강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상품권과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은 생활 밀착형 돌봄 기반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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