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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학교 교육 지원 위해 87억 투입…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 강화
여수시가 지역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해 올해 총 87억 원의 교육경비를 투입한다.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지난 26일, 여수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부장 교사 88명을 대상으로 교육경비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학교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경비 지원 체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교육경비는 고등학교 지원, 지역 우수 인재 육성,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복지 향상, 예체능 및 인성 함양, 학교 환경 개선 등 총 40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여수시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026년 방문의 해…관람객 20만 시대 연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2026년을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올해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서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박물관은 지난 26일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분청사기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방안을 논의했다.위원회에서는 2025년 운영 실적을 보고받고, 2026년 박물관 운영 계획, 소장 자료 구입, 학술대회 개최,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주제 선정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자문위원들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흥분청사기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물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박물관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분청사기의 본향인 고흥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배우며 창조하는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3월 4일 기증자의 소중한 자료 100여 점을 선보이는 기증특별전을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기증받은 유물을 통해 고흥의 삶과 역사를 조명할 예정이다. -
여수시, 착한가격업소 집중 정비…섬박람회 앞두고 물가 안정화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이번 정비는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3월 3일부터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및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신규 업소에 대한 신청도 수시로 받는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의미한다.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되며, 여수시는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항목은 가격 유지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가 핵심이다. 다만, 주변 업소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개업 후 6개월 미만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여수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7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고물가 시대에 가격을 유지해 온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는 단순 점검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의 가격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착한가격업소 운영자들과 협력하여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섬박람회 기간 동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봄맞이 대청소…대광해수욕장 해양 정화 활동 실시
신안군이 봄을 맞아 청정 해양 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6 섬 홍매화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지난 26일, 신안군 공무원 70여 명이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 모여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 개최를 앞두고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 깨끗한 해변과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참가자들은 대광해수욕장 주변 해안선을 따라 버려진 폐스티로폼, 폐비닐,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그 결과 약 20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신안군 대표 관광 명소인 대광해수욕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대해 “청정 신안 이미지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청정바다 1004'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목포시, 특색있는 마을 가꾸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설명회 열어
목포시가 주민 주도의 특색 있는 마을 가꾸기를 위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 추진 방향과 취지를 공유했다.특히 각 동의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마을 브랜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으로, 목포시를 포함한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마을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여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올해 목포시 으뜸마을 사업 대상지는 39개소로, 선정된 마을에는 연간 500만원의 사업비가 3년간 지원된다.목포시는 전라남도 주관 우수마을 선정 및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동 특화 브랜드 연계, 유관기관 협업 실적 등을 동 평가지표에 반영하여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한편, 목포시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9개 마을이 참여하여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상동을 비롯한 7개 동이 전라남도 주관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마을 가꾸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고흥군 고흥몰, 봄맞이 제철전 '봄이 왔나봄? 장바구니도 왔나봄'진행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이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봄맞이 특별 기획전 ‘봄이 왔나봄? 장바구니도 왔나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제철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이, 시금치, 봄동, 주꾸미 등 봄철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오이와 신선한 시금치, 달큰한 맛이 특징인 봄동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대표 봄 채소로 꼽힌다.특히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철 주꾸미는 쫄깃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자랑해 봄철 별미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흥몰은 산지 직송 체계를 기반으로 수확, 어획 직후 신선한 상태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지역 농어가와의 직거래 구조를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상생형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흥몰 관계자는 “봄 제철 식재료는 영양과 맛이 가장 뛰어난 시기”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고흥의 신선한 먹거리를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고흥몰은 2025년 누적 회원 수 5만명, 누적 매출 120억원을 달성한 공공 온라인 쇼핑몰로 계절별 제철 상품 중심의 기획전과 산지 연계 유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또한, 2026년에는 1인 가구, 소용량 상품 강화,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 오프라인 팝업 운영 및 수도권 유통망 연계 확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유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회 열고 재정 확충 및 장학 사업 논의
목포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6일 2026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5년 결산 및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재정 안정화를 위한 기본재산 증자 계획을 심의했다.이사회는 2억 5천만원 규모의 기본재산 증자 계획을 최종 가결, 재단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했다.조석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목포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760여 명에게 총 5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올해는 총 6억원의 장학 예산을 투입, 63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여수시, 대형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초기 대응 능력 강화
여수시가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산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 25일 화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훈련은 주민 대피와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잦은 기상 이변으로 산불 피해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화양면 이장단 27명을 비롯해 여수시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산림조합, 조경협회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은 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별 임무 및 대응 절차 설명, 국민행동요령 교육, 대형 산불 발생 상황 가정 주민 대피 시나리오 점검, 산불 피해 최소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초기 상황 인지 및 주민 대피 안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단을 중심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방법과 유관기관 협조 요청 절차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루어졌다.여수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혼선 없는 현장 지휘와 단계별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와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시민의 안전과 산림 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여수시, 2026 섬 박람회 성공 위해 돌산 숙박·음식업계와 협력
여수시가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돌산 권역 숙박 및 음식업계와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6일 돌산 우두리 일대 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섬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돌산 권역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대책을 설명하고, 행사장 셔틀버스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섬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휴 할인 업소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운영 계획에 반영하여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방문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썬에너지, 이로동 다자녀 가정에 120만원 장학금 전달
유한회사 썬에너지가 이로동 관내 다자녀 가정을 위해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장학금은 썬에너지가 1년간 매월 1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마련된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 특히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포함한 5자녀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박주영 썬에너지 대표는 “꾸준히 모은 정성이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대표는 현재 전남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차태명 이로동장은 “썬에너지의 지속적인 후원이 학생과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전달된 장학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썬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 지원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완도군, 군민 아이디어 정책 반영…제안제도 실효성 높인다
완도군이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며 '열린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상·하반기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543건의 군민 제안이 접수되었고, 제안 채택률은 1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올해 완도군은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단순 민원이나 반복 제안, 최근 증가하는 인공지능 활용 양산형 제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제도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창안자와 제안 실시 부서에 대한 보상 강화, 군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안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중복 접수 방지를 위한 최근 3년간의 제안 목록 배포 등이 있다.특히 우수 제안자를 선발하여 표창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 자체 평가 지표에 '제안 실시' 가점을 추가하여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완도군 관계자는 “군민의 창의적인 목소리는 군정의 동력”이라며 “군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가로변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시범 운영…도시 미관 개선 기대
여수시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변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운영한다.시는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 70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6개월간 운영 효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그동안 종량제 봉투가 도로변에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고양이 등으로 인한 봉투 훼손과 악취 발생은 심각한 문제였다.이에 여수시는 전용 수거함 설치를 통해 쓰레기 날림과 악취를 줄이고, 수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작업 부담을 줄여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수칙을 지켜 불법 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목포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2026년 참여 기관 모집
목포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도에 참여할 신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목포시는 2025년 상동과 하당동을 시작으로, 2026년 5개 동, 2027년 5개 동을 추가 지정하여 관내 전체 동의 50%까지 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은 용당2동, 연산동, 용해동, 신흥동, 부주동 등 5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별 9개소씩 총 4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다.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개입, 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목포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또한, 많은 기관과 단체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하여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하당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
여수시,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빠른 충전'도입 시민 편의 강화
여수시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판매 시 발생하는 접속 지연과 시스템 부하를 해소하고 시민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3월 발행분부터 ‘빠른 충전 바로가기’서비스를 도입한다.3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60억원으로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30만원까지, 상품권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다.시는 매달 판매 개시 직후 발생하는 접속 폭주에 대응해 3월 4일 낮 12시까지 해당 기능을 운영한다.이용자는 복잡한 메인 화면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충전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판매 개시 1~2일 전까지 ‘chak’앱에서 여수사랑상품권을 ‘주거래 상품권’으로 설정해야 한다.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빠른 충전 버튼을 눌러도 기존 메인 화면으로 이동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시 관계자는 “상품권 구매 시 반복됐던 시스템 부하와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빠른 충전’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빠른 충전’도입화면, 이용자는 빠른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수사랑상품권을 ‘주거래 상품권’으로 설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