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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4차 산업혁명 전략 재정비…AI 시대 주도 위한 혁신 논의
강진군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군정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까지의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마련과 실행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방현정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인 성과 전환을 위한 노력과 정부 공모사업 추진, 4차산업혁명 동아리 운영, AI 활용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공직 내부의 디지털 혁신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강조했다.특히 초록믿음 쇼핑몰 매출 성장과 자체적인 캐릭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사례를 통해 강진군만의 자생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회의 참석 전문가들은 시스템 구축을 넘어 플랫폼, 관광, 복지, 행정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AI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강진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보완하고,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정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 청년 90여 명, 강진 '푸소' 체험으로 농촌의 따뜻함 만끽
서울 청년 90여 명이 강진군에서 1박 2일간 '푸소' 체험을 하며 도시와 농촌 간의 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청년센터가 협력하여 단순 관광을 넘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은 강진에 머무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문화를 경험했다.참가자들은 강진청자축제에 참여하여 축제의 흥겨움을 즐기고,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했다. 농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농촌 생활의 따뜻함을 느꼈다.다음 날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방문하여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인문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푸소 체험에 참여한 한 청년은 농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진이 따뜻한 고장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푸소 체험이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청년층의 관계인구 형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년들의 방문은 재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강진청년센터, 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청년 교류형 체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 관계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소를 기반으로 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도시 청년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
완도군, 120억 투입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추진
완도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20억을 투입해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행안부 주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에서 치유산업을 중심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연계한 인구 정책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군의 '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급 사업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연계한 '치유의 섬, 완도'프로젝트로 치유산업 활성화, 아동, 청소년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섬 주민 통합 생활권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사업은 크게 13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뉜다.하드웨어 분야에는 93억을 투입 산림치유 시설 조성 블루치유 가든 조성 청년 공공 임대주택 건립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어린이 도심 공원 리모델링 등 주민과 생활 인구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소프트웨어 분야에는 27억을 투입 완도 왔섬 힐링 패스 치유 셔틀버스 운행 섬 타는 칠링 버스킹 해양치유 스포츠 플랫폼 완도형 장기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체류형, 관계형 인구 유입을 확대한다.이외에도 해양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연구 기관과 청년들의 블루푸드 창업을 지원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특히 해양치유와 함께 산림, 음식, 경관 치유 등 다양한 치유 관련 사업을 통해 단순 관광을 위한 방문 구조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생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전환을 도모할 방침이다.아울러 일자리 확충, 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아우르는 종합형 인구정책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사업 비전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 어르신 '스파케어 나들이'로 활기찬 하루 선물
강진군이 강진군새마을회와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효심가득 스파케어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마량면과 병영면 어르신 4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자원봉사자가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하루를 지원했다.'스파케어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목욕 지원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행사 당일, 어르신들은 강진군 관내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탈의와 이동을 돕고, 등을 밀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큰 만족을 얻었다.목욕 후에는 청자축제장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유채밭과 디지털박물관을 방문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강진군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면사무소 간호 인력을 현장에 배치, 혈압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목욕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즐거움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스파케어 나들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하반기부터는 읍면 단위 목욕탕을 활용, 월 1회 상시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3월 26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과 연계하여 목욕과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
함평군,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정기총회 성황…2026년 사업 본격화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의 2026년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함평군지회 대의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보고와 함께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등 안건을 논의했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조용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함평군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함평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노인회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평군은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총회를 통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는 2026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함평군 노인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방지 총력…무관용 원칙 적용
전라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방지 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땔감이나 캠핑용 장작 등의 무단 유통이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전남도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전남도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단속을 매월 정례화하고, 목재생산업체와 캠핑장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서약서를 받기로 했다. 또한, 이동 단속 초소 운영을 확대하고 도민 홍보를 강화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특히, 피해가 비교적 적거나 새롭게 발생한 지역은 3년 이내에 청정지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이동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이 목재 취급업체 4,800여 곳을 매달 방문하여 소나무류 무단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주변의 재선충 감염 여부를 정밀하게 감시할 계획이다.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4,000여 곳에는 봄, 가을철에 직접 방문하여 소나무류 무단 이동 금지 안내와 화목보일러 안전 조치 및 재 처리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재선충병 확산 차단은 물론 산불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부터는 목재 취급업체와 캠핑장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서약서를 의무적으로 받는다. 서약서에는 소나무류의 임의 이동 및 유통 제한, 처리 절차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경수 등 소나무 무단 이동을 막기 위해 시군 경계 주요 지점에 이동 단속 초소를 확대 운영한다. 소나무를 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시군 산림 부서에서 검인 또는 생산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단속 결과,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확산 요인”이라며,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도민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180억 원을 투입하여 고사목 방제, 나무 예방 주사, 드론 방제 등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는 방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 등 재선충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8개 지역에서는 모두베기 후 산림재난에 강한 수종으로 변경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
전남도, 에너지 대전환 주도 위해 시군과 머리 맞대
전라남도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시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현안을 논의했다.전남도는 지난 26일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과 22개 시군 에너지 담당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에너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100GW와 햇빛소득마을 2천500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내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햇빛소득마을 500개 조성을 목표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시군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에 따른 이격거리 규제 해소, 재생에너지 공급 계획 수립,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허가기준 일원화, 해상풍력특별법 주요 내용 등 에너지 현안과 정책 동향이 공유됐다.특히 고흥군 등 햇빛소득마을 대상지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남도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등 지역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점을 활용, 재생에너지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유현호 에너지산업국장은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규제 해소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으로 전남의 강점인 재생에너지 공급 능력을 발휘해 기업 유치를 가속화할 기회가 왔다”며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조기에 달성하고 전남, 광주 산업 대부흥인 ‘Y4노믹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함평군 나산면, 복지기동대 간담회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함평군 나산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머리를 맞댔다.지난 26일 나산면사무소에서 김미숙 나산면장과 김판호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을 비롯한 대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복지기동대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026년 복지기동대 생활불편개선서비스 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검토하고, 공정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김판호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기동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미숙 나산면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기동대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산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기동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함평군, 농촌 카페 창업 돕는 커피·디저트 교육생 모집
함평군이 농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 제조 교육을 실시한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농촌에서 배우는 커피와 디저트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커피 및 디저트 전문가를 양성하고, 실제 창업과 소규모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교육은 함평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커피 추출 이론 및 실습을 결합한 실전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함평 두바이 쫀득쿠키 원데이 클래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심화 교육으로 기획됐다.교육은 다음달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함평 농특산물과 커피, 디저트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수강생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또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이 함평군만의 특색 있는 카페를 창업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함평군,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팜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함평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농촌지도분야 시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대표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이 농촌지도 시범 지원 사업과 농업기술 보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청년 농업인 육성, 저탄소 농업 촉진, 로봇 기반 스마트팜 기술 보급 등 총 39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파급 효과, 기술 보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심의 과정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 모델 확산과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보급 필요성이 강조됐다.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농가와 농업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도와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 대상자들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심의회에서 제시된 농업 발전 안건들을 토대로 함평군의 농업 기술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무안공항 재개항 대통령 관심 환영…신속 이행 기대
전라남도는 26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를 유가족과 협의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주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이행을 요청했다.전남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이상 폐쇄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를 유가족과 협의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주문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전남도는 그동안 여객기 참사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정부에 지속 건의했다. 특히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방위각시설 부적합과 운영상 미흡한 점이 일부 확인되며 정부의 책임도 보다 분명해졌다.전남도는 관계 부처가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조사 조속 완료 및 결과 공개 △행정상 과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사과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재개항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공항 폐쇄 장기화로 인한 지역민 불편과 지역경제 피해가 큰 만큼, 방위각시설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유가족의 온전한 치유와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재개항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신안대우병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재택의료' 확대
신안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어르신들을 위해 신안대우병원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26일 비금면사무소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약에 따라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진료, 간호 서비스,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도영화제 시즌3, 문학의 고장 장흥에서 개최
남도영화제 시즌3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는 지난 25일 장흥군청에서 남도영화제 시즌3 개최지 선정 발표식을 열고 장흥군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성 장흥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남도영화제는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의 특색을 영화 콘텐츠로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지역 순회형 영화제다. 각 개최지를 단순한 행사 장소가 아닌 영화제의 중심 주체로 삼는 '남도형 로컬 영화제 모델'을 지향한다.시즌3 개최지인 장흥군은 전국 최초의 문학관광기행특구이자 수많은 문학 거장을 배출한 곳으로, 깊이 있는 문학적 전통을 자랑한다. 영화제 측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장흥만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영화제를 만들 계획이다.특히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는 옛 장흥교도소 등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프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자원과 영화인을 연결하고, 장흥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본 행사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다.최수종 집행위원장은 장흥의 공간과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내 관객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영화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효석 국장은 남도영화제 시즌3가 지역 순회형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남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대책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 지원 TF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 등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국인 주민 지원 TF는 지난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인권보호 등 촘촘하고 두터운 대책 마련을 위해 인구청년이민국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8개 분과의 도 관련 부서가 참여해 구성됐다. 2차례 회의를 통해 노동인권 등 8개 분야, 37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날 논의한 외국인 주민 지원 종합대책은 8개 분야로,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 △보건·복지 △주거 △자녀돌봄 △재난안전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생활지원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회의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청암대학교,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외국인정책, 사회통합, 노동인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에 대한 해당 실과 총괄부서장의 보고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통계 결과 전남 외국인 주민이 9만 5천832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설명하며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도정 정책 수립의 실질적인 수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선미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대표는 외국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외국인 안심병원, 재산안전·소방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종합대책들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이나 포탈에 게시해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다른 광역단체에도 우수 외국인 정책을 전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의사소통 해결을 위한 정책 늘리기 △가족 추천으로 외국에서 이주한 자녀의 사회부적응으로 인한 탈선 우려 대책 △취업·교육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동반 비자 외국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도 제시됐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TF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와 소중한 의견들이 피부에 와닿았다”며 “전년도 대비 전남의 외국인 주민 증가율이 10.5%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도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제시된 의견 외에도 언제든 위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경청하며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