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90여 명, 강진 '푸소' 체험으로 농촌의 따뜻함 만끽

강진군, 청년센터와 손잡고 도시-농촌 잇는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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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 청년들, '강진푸소'로 정을 품다 (강진군 제공)



[PEDIEN] 서울 청년 90여 명이 강진군에서 1박 2일간 '푸소' 체험을 하며 도시와 농촌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청년센터가 협력하여 단순 관광을 넘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은 강진에 머무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문화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강진청자축제에 참여하여 축제의 흥겨움을 즐기고,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했다. 농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농촌 생활의 따뜻함을 느꼈다.

다음 날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방문하여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인문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푸소 체험에 참여한 한 청년은 농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진이 따뜻한 고장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푸소 체험이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청년층의 관계인구 형성을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년들의 방문은 재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강진청년센터, 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청년 교류형 체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 관계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소를 기반으로 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도시 청년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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