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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안군이 봄을 맞아 청정 해양 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6 섬 홍매화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
지난 26일, 신안군 공무원 70여 명이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 모여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 개최를 앞두고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 깨끗한 해변과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참가자들은 대광해수욕장 주변 해안선을 따라 버려진 폐스티로폼, 폐비닐,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그 결과 약 20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안군 대표 관광 명소인 대광해수욕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대해 “청정 신안 이미지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청정바다 1004'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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