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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설계 착수...김치산업 전문 설계자문단 첫 가동
고창군이 지난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1차 설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리에서는 특히 김치산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김치산업 분야 전문가 5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은 대산면 산정리 일원에 총 320억원을 투입해 저온저장시설, 절임·전처리 가공시설, 염수 재활용 시설 등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치산업의 원료 수급 안정화와 지역 농가·중소업체 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착수보고에서는 절임배추공장동 배치 및 50평 규모의 저온저장고 50동 건축 계획 등 설계 초기 핵심 사항이 설명됐다.참석자들은 생산·저장·가공·물류 동선의 효율성, 향후 운영 관리 체계, 친환경·스마트 설비 도입 가능성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자문위원들은 현장의 기술 경험과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시설 규모 및 배치 타당성, 절임·세척·냉장·포장 등 주요 설비 기능 등에 대해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고창군수는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은 고창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농업과 중소 가공업체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프로젝트다”며 “초기 설계부터 자문단의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시, 고립 가구에 온기 켜다… 취약계층 200세대 ‘희망 찾기’
정읍시가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8개월간 펼쳐온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시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의 고립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업 온온’성과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나눴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정읍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온온’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읍시 지정기탁금 7421만원을 재원으로 추진됐다.시는 지난 8개월 동안 지역 내 고립 위험이 있는 약 200세대를 발굴해, 그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돕기 위한 6가지 맞춤형 세부 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 건강 회복을 위한 ‘이가 튼튼 치과 치료’△요리를 통해 관계를 맺는 ‘쉐프 요리 교실’△스스로 반찬을 고르며 사회성을 높이는 ‘내가 고른 찬’사업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식사와 수면 등 기본 생활 안정을 위해 △‘홈스토랑 밀키트’지원 △제철 과일을 전하는 ‘새콤달콤 과일’△계절별 이불을 제공하는 ‘포근하 동이불’사업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다각적인 지원 덕분에 사업 참여자들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한 참여자는 “혼자 지낼 때는 몰랐던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됐고, 이웃들과 어울리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이날 행사에서 정관일 정읍사회복지관장은 “참여자들의 변화는 필요한 자원을 찾아 연결해 준 노력과 지속적인 지원,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해 준 따뜻한 관계가 결합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 복지관이 낼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고립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화 대표, 35년 미용 인생 결실…정읍시 명장으로
정읍시가 35년간 미용 한 길을 걸어온 김선화 비오비뷰티살롱 대표를 ‘정읍시 제3호 명장’으로 선정했다.시는 김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역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선화 명장은 1987년 미용업계에 입문하여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고 후학 양성에 헌신해 왔다.특히 ‘아이롱 모류 교정’ 등 3건의 디자인 특허를 등록하며 독자적인 기술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대표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 국제 이·미용 기능대회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시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명장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거쳐 김 대표를 최종 명장으로 선정했다.김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연구활동비로 2년간 총 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김선화 명장은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신의 특허 기술을 무료로 보급하고, 미용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멘토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다문화 가정과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미용 기술을 전수하여 자립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학수 시장은 김선화 명장의 선정에 대해 “후진 양성과 기술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숙련 기술인들이 존중받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송년 한마당 개최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송년 한마당'을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1일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송년회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행사는 '굿파트너를 찾아라' 퀴즈 대회로 시작하여 식전 공연, 기념식, 장애인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인 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의미를 더했다.이학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가 삶의 제약이 되지 않고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부 순서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림, 지정환피자 등 지역 업체들의 후원으로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2026년에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평생학습 도시 사업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정읍 배 농가, 스마트 방제로 약제 사용량 3분의 1 '뚝'… 경쟁력 UP
정읍 배 농가들이 스마트 방제 시스템 도입으로 약제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배 시범사업장에서 스마트 방제 시스템 현장 평가회를 개최, 농가 적용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평가회에는 배 재배 농가와 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 기술의 효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력화'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읍시는 총 5천만 원을 투자하여 배 무인 방제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보급했다.평가회에서는 신기술 보급 사업의 성과 공유, 무인 방제 시스템 도입 농가와 일반 농가 간 효과 비교 분석, 재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무인 방제 시스템은 저압식 벤츄리 노즐 기술을 적용, 약제를 균일하게 살포하여 방제 효율을 높였다.무인 방제 시스템은 봄철 냉해 예방을 위한 미세 살수 기능과 과수원 내 온·습도 조절 기능까지 갖춰 노동력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로 시스템을 운영한 농가들은 기상 재해 피해 감소는 물론, 약제 사용량을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효과를 확인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 방제 시스템이 정읍 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신기술 보급과 기후 변화 대응 사업을 확대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보완, 고품질 배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정읍시,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본격 시동…생태·레저 명소 탈바꿈
정읍시가 대통령 지역 공약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동진강과 정읍천 일대를 생태,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11일, 정읍시는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수변 생태축 복원, 친수 문화공간 조성, 레저 및 체육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회복 및 재생 전략이 제시되었다.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동진강과 정읍천 합류부에 관광자원 거점형 문화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동진강 제방을 따라 자전거길, 자전거 스테이션, 쉼터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낙양보 하중도에는 멀티스포츠 레저공원을 조성하고, 정읍천변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를 만들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정읍천대교 인근 파크골프장 조성, 정읍천 수변 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억새 축제와 연계한 지방정원 조성 사업도 추진하여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정읍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용역 내용을 보완하고, 사업별 세부 실행 계획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동진강과 정읍천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학수 시장은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는 정읍의 자연과 문화,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재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수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고창군이 지난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및 제1차 설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특히 김치산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김치산업 분야 전문가 5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은 대산면 산정리 일원에 총 320억원(국·도·군비 포함)을 투입해 저온저장시설, 절임·전처리 가공시설, 염수 재활용 시설 등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2일 2025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경영 문화관광’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TV조선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고창군의 이번 수상은 풍부한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축제기획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고창군은 올 한 해 ‘고창벚꽃축제’과 ‘청보리밭축제’, ‘복분자와 수박축제’, ‘갯벌축제’, ‘2025 세계유산축전’, ‘제52회 고창모양성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활력이 살아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특히 올가을 열린 제52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창의 축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아울러 고창군의 대표 농촌관광지인 ‘상하농원’이 2025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며, 지역 기반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상하농원은 농업·체험·먹거리·휴식을 연계한 상생형 관광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워케이션 시설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창웰파크시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5 우수 웰니스관광지 88선’에 이름을 올리며, 치유·휴식 중심의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창군은 웰니스·워케이션 기반 관광 정책을 통해 방문객 체류 기간을 늘리고, 숙박·식음·체험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소비 구조를 확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창군수는 “이번 수상과 다양한 관광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웰니스와 자연치유 자원을 융합한 치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축제·세계유산·웰니스 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도시농업연구회,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 선물
정읍시 도시농업연구회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연구회는 12일, 정성껏 담근 김치 5kg 50상자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연구회가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과정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와 무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정성으로 키운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여 김치를 담갔다. 도시농업을 통해 얻은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순환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2023년 설립된 도시농업연구회는 도시민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농업을 매개로 공동체 회복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김장 나눔 역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황윤창 회장은 회원들이 텃밭에서 땀 흘려 가꾼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가진 나눔과 치유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이학수 시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한 도시농업연구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김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정읍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시, 제10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수료식 열어
군산시는 지난 13일, 제10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은 어린이와 청소년 의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올해 10기를 맞이한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데 힘써왔다.수료식은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활동 우수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아동 권리가 실현되는 군산'을 주제로 열린 '2025년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정책 제안 대회 참여자들이 제시한 의견들이 시정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군산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군산시는 이번에 접수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군산시,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통해 16억 원 추징 성과
군산시가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16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탈루 및 은닉된 세원을 발굴하고, 공정한 과세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시는 정기조사와 더불어 사례별, 기획 조사를 병행하여 세원 발굴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정기조사를 통해 5억 원, 사례별 및 기획 조사를 통해 11억 원을 각각 추징했다.주요 추징 사례로는 법인 과점주주의 간주취득 미신고,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그리고 취득세 과소 신고 등이 있었다. 특히 A씨는 비상장법인 주식 과다 취득에 따른 취득세 미신고로 1억 2800만 원을 추징받았으며, B법인은 산업단지 내 창업중소기업용 부동산을 감면 목적과 달리 사용하여 1억 2000만 원이 추징됐다.시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법인 과점주주의 간주취득세와 생애최초 주택 취득 감면 제도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여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또한,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조사 시기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운영하여 기업의 자율성을 높였다.서정석 군산시 세무과장은 “이번 세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탈루를 방지하고 공정한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조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풍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성금 전달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신풍동 새마을부녀회 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그간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왔다.올해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며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송미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황보영 신풍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신풍동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한편,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월명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겨울맞이 간담회 개최
월명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그간 월명동 행정복지센터는 11개소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의 안전 점검과 시설 관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혈압 측정 등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왔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운영을 담당하는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운영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 좋았던 점들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했던 점과 불편 사항을 직접 묻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겨울철을 앞두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이번 간담회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영효 월명동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로당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적극 소통하며 경로당이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을 싣고 달립니다
타타대우모빌리티㈜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기간을 맞아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4650만 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임직원 성금 3300만 원을 비롯해 연탄 지원금 850만 원과 연간기부액 500만 원으로 기부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12일 기탁식에 참석한 아닐 부사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타타대우모빌리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연탄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군산 본사를 둔 중대형 트럭·특장차 제조기업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현재 군산시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며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품 모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군산 개정면, 백마보링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문화 확산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 보링 전문업체 ㈜백마보링이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백마보링의 착한가게 가입 소식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관 백마보링 대표는 군산로타리클럽을 통해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대표는 “개정면에 자리 잡은 업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갑봉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기부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황은호 개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선뜻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개정면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내 업체나 가정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개정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착한가게 가입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개정면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에 참여할 업체와 가정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