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시농업연구회,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 선물

유기농 배추로 사랑을 나누는 도시농업의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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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도시농업연구회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연구회는 12일, 정성껏 담근 김치 5kg 50상자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연구회가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과정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와 무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정성으로 키운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여 김치를 담갔다. 도시농업을 통해 얻은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순환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2023년 설립된 도시농업연구회는 도시민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농업을 매개로 공동체 회복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김장 나눔 역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황윤창 회장은 회원들이 텃밭에서 땀 흘려 가꾼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이 가진 나눔과 치유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한 도시농업연구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김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정읍시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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