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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생경제돌봄협의체 개최…소상공인 지원책 모색
남원시가 지난 12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경제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남원시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남원시는 2026년 경제 여건 악화에 대비해 3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특례보증 지원,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남원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의체가 지역 경제 회복의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산 청년 창업자 한자리에…협력·성장 동력 모색
익산시가 청년 창업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시는 12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교류와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 치어업'행사를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향올래 사업으로 마련된 두 번째 청년 창업 교류 행사다.행사에서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이어 명함을 활용한 '네트워크 지도'제작이 진행돼, 청년 창업자들이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또한 타로 상담, 캐리커처 체험, 명함 빙고, 파스타면 탑 쌓기, 청년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심리적 휴식과 동기 부여를 도왔다.특히 청년골든벨은 익산시의 청년창업 지원 정책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돼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고향올래 사업으로 진행된 첫 번째 청년 창업 교류 행사 '스타트업 인화 솜솜 페스티벌'성과도 공유됐다.스타트업 인화 솜솜 페스티벌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청년창업가 총 42팀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청년팔도상회·양조장 부스존 등이 운영돼 약 2천 명이 방문했다.한편, 익산시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사업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인화동을 거점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자들이 서로의 브랜드를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창업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명품농업대학, 111명의 미래 농업 인재 배출
남원명품농업대학이 12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학년도 졸업식을 개최하고 1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축하객, 지역 농업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졸업생들은 스마트팜특별반, 포도반, 상추 토마토반, 한우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키워왔다.특히 스마트팜 특별반 학생들은 졸업식에서 스마트팜 실습 결과와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남원 지역 농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졸업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에 대한 표창도 진행되었다. 고재대 총학생회장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며 졸업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경식 학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력이 지역의 행복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농촌 활력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남원명품농업대학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 농업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남원시 모범운전자회, 12년째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눔
남원시 모범운전자회가 12월 11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모범운전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 형편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한 20kg 백미 65포를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전달된 쌀은 남원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6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배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12년 동안 이어져 온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회원들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남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온 지역사회에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남원시 모범운전자회는 주정차 질서 확립, 교통 통제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 봉사뿐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시민 창작 힘 보여준 익산…도내 공모전 연속 수상
익산 시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가 사회적 메시지와 지역성, 진정성을 인정받았다.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주요 미디어 공모전에서 시민들이 제작한 작품이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완주 휴시네마에서 열린 '2025 주민시네마스쿨 전북특별자치도 영상콘텐츠 대잔치'에서 △그렇게 영화가 된다 △중앙동 타임머신 타기 △달걀의 본분이 각각 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선정됐다.'그렇게 영화가 된다'는 초보 창작자와 장년층 학습자의 제작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중앙동 타임머신 타기'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구도심 변화를 재해석해 우수상을, '달걀의 본분'은 일상의 의미와 역할을 성찰한 극영화로 장려상을 받았다.지난 11월 29일 전주에서 열린 '2025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장려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발달장애 청년과 가족의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낸 꿈마루라디오의 '발달장애인 청년의 이야기'가 대상을 받았다.또한 60~90대 농촌 여성의 목소리를 전한 '원기산 행복한 딸기마을 라디오'가 우수상을, 지체장애인 성인 공동체의 일상을 밝은 시선으로 풀어낸 '우리 같이 놀아요'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공공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우고 창작 환경을 지원해 왔다.이번 연속 수상으로 공동체 라디오와 단편영화 등 시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표현하는 '시민 주도 창작 환경'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시 관계자는 "마을미디어와 주민시네마스쿨 모두 시민의 삶과 목소리를 담아낸 결과물이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시민 중심 미디어 문화가 더욱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청년 귀농 캠프 '청년다방' 성황리에 막 내려
진안군이 주최한 귀농산촌 청년 캠프 '청년다방'이 7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진안군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생태숲 탐방, 마을 투어, 지역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진안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참가자들은 '청년다방'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제과제빵, 케이터링, 커피 제조 교육을 이수한 후,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에서 도시민과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3일간 '청년다방'을 운영하며 실력을 뽐냈다.캠프 참가자들은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농촌의 일상과 청년들의 삶을 경험하며, 농업 외 다양한 분야에서 귀촌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안군에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통해 진안군이 청년들의 귀농귀촌을 위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부안군, 제2기분 자동차세 17억 원 부과…12월 말까지 납부해야
부안군이 12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17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총 1만 1396건에 해당한다.납세 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차량 소유주이며, 세금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부과된다. 다만, 연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 합계가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CD/ATM 기기를 통해 조회 후 납부 가능하다.부안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식을 제공한다. 위택스 및 스마트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농협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등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군정 운영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기한을 놓쳐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남원시, 2026년 관광객 유치 위해 여행사와 협력 체계 구축
남원시가 2026년 남원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도시권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2026 남원 트래블 파트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행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관광 정책 공유, 관광 상품 공동 개발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관광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설계 특강, 남원 관광 정책 발표, 우수 여행 상품 운영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남원시장과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여행사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특히, 남원의 미래 문화 관광을 선도할 핵심 프로젝트인 '함파우아트밸리 조성사업' 계획이 발표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함파우아트밸리 조성사업은 남원을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재도약시키는 전략 사업으로, 가족·체험형 관광 상품과 연계한 콘텐츠 확장이 기대된다.또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코레일 전북본부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우수 여행사 사례 발표를 통해 남원 관광 상품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공유되었다.행사 둘째 날에는 달빛정원, 서도역, 혼불문학관을 연계한 팸투어가 진행되어 참가 여행사들이 남원의 대표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상품 기획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체류형·테마형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
익산, 세계 펜싱 유망주들의 격전지로! 국제 선수권 대회 개막
익산시가 세계 펜싱 유망주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2025 코리아 익산 인터내셔널 펜싱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21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와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가 주관한다. U20, U17 선수들과 초등부 선수단까지, 총 7개국에서 약 1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U17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의 예선과 결승이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9일부터 21일까지는 U20 경기와 초등부 경기가 이어진다. 6일간의 일정 동안 각 종목별, 연령별 최강자를 가리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익산 지역 학생 선수 29명이 출전하여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지원중, 이리북중, 위즈펜싱클럽 등 다양한 학교와 클럽에서 참여하여 지역 펜싱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익산시는 이번 국제 펜싱 선수권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 선수들에게 국제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익산시 관계자는 "세계 펜싱 유망주들이 익산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적인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도시의 스포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장수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개최…백영복 선수 맹호장 수상
장수군이 지난 11일 장수군론볼경기장에서 '장수군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쿄 패럴림픽에서 국위선양에 기여한 백영복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 전수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백영복 선수의 맹호장 전수식은 지역 장애인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유공자 시상에서는 장수군장애인슐런협회가 단체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충효 선수와 홍민기 선수가 전문선수 표창을 받았다. 생활체육선수 표창은 이병현 선수에게 돌아갔다.장수군장애인보호작업장 김균수 관장과 장수군장애인슐런협회 정길수 센터장은 공로패를, 이용석 풋살협회 회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훈식 군수는 “오늘 시상식은 장애인 체육을 위해 땀 흘린 모든 분들의 노고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장수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최 군수는 “체육 활동이 군민 건강 증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지역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운영, 선수 육성 지원,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3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교육 실시
남원시는 지난 12일 남원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3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하였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금융 및 재무, 신용과 부채, 자산관리, 통장 유지 및 지급 요건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안내와 함께 ‘합리적인 금융생활’이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장현석 과장을 초청해 효율적인 소비와 저축, 부채 및 자산 관리방법, 기초·국민·주택연금 활용법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건전한 소비생활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자산형성 가입자들의 중도포기 없는 사업 참여를 위해 자립역량강화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계층이 꾸준히 자산을 형성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건축사회, 치매 환자 안전 위한 배회 감지기 기탁
장수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장수군건축사회가 300만원 상당의 배회 감지기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기탁은 장수군건축사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현진, 현창, 다빈치 등 6개의 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된 장수군건축사회는 매년 이웃돕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특히 이번 배회 감지기 기탁은 겨울철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회 감지기는 실시간 위치 추적, 안심존 설정, SOS 호출 기능 등을 갖춰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장비다.장수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상 치매 환자 돌봄이 중요한 과제다. 이번 지원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기탁된 배회 감지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치매 환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군은 가정환경과 돌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최훈식 군수는 장수군건축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배회 감지기 기탁은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과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줄포만 갯벌 식생 복원에 국비 36억 투입
부안군이 줄포만 갯벌 식생 복원 사업을 위해 국가 예산 36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갯벌 생태계를 보전하고 ESG 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줄포만 갯벌은 2006년 습지보호구역, 2010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된 국제적인 생태 핵심 지역이다.이곳에는 흰발농게, 저어새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칠면초 군락은 해양 탄소 중립 실현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부안군은 그동안 줄포만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서해바다 바다단풍 블루카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은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 복원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부안군은 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과 협력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등 염생식물을 갯벌에 심었다.그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풍부해지고 해양 생물 다양성 회복에 기여했다.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이러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줄포만 갯벌의 생태 복원 및 보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부안군은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염생식물 군락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갯벌의 탄소 흡수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염생식물을 활용한 비건 식품 개발, ESG 로컬 투어 등 '부안형 ESG+N'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갯벌 생태 관광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이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가치 보존과 해양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부안 생태 자원을 지켜나가고 ESG 행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안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개최…'주민의 꿈, 자치로'
부안군이 1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2025년 제2회 주민자치협의회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고선우 관광복지국장,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읍·면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난타, 생활체조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참석자들은 각 무대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주민의 꿈, 자치로 이루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한 모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명숙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의 배움이 지역을 밝히는 힘이 되어가는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쓴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