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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35년간 미용 한 길을 걸어온 김선화 비오비뷰티살롱 대표를 ‘정읍시 제3호 명장’으로 선정했다.
시는 김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역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선화 명장은 1987년 미용업계에 입문하여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고 후학 양성에 헌신해 왔다.
특히 ‘아이롱 모류 교정’ 등 3건의 디자인 특허를 등록하며 독자적인 기술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3년 국제 이·미용 기능대회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명장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거쳐 김 대표를 최종 명장으로 선정했다.
김 명장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연구활동비로 2년간 총 6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화 명장은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신의 특허 기술을 무료로 보급하고, 미용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멘토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미용 기술을 전수하여 자립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김선화 명장의 선정에 대해 “후진 양성과 기술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숙련 기술인들이 존중받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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